https://youtu.be/tBbeug1OrnU

참고영상

마인드셋하기 좋은 영상인거 같습니다.

예를 들어 게임 기획자가 하는 일이 무엇인가라고 물어볼 때 아무래도 범용적이고 큰 질문이라서 잠깐 뇌정지가 오지만

간단한게 게임 기획자를 설명 한다면 게임을 설계 하는 일이라고 말할 것 같습니다. 이것도 면접에서 들은거지만 공감이 되더라구요. 이런식의 사고 방식으로 한번 더 용어를 재정의하는건 중요한것 같습니다.

이전에는 시스템 기획자를 내부적인걸 설계, 구성한다, 콘텐츠 기획자는 외부적인걸 설계, 구성한다라고 정의하고 있었지만 현재는 시스템 기획자는 마더보드 같은 역할이며 콘텐츠 기획자는 마더보드 위에 다는 부품이다라는 비유도 괜찮은거 같습니다.

다르게는 수도관은 시스템 기획자고 거기에 흐르는 물은 콘텐츠 기획자라고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면접 중 들은 말로 괜찮은 비유인거 같아 까먹지 않기 위해 서술 하였습니다.

이러한 마인드셋으로 한번 더 용어를 재정의하고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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