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게 되는건 내가 생각하는거나 공부하는걸 정리하는데 공부를 진행하며 적기에는 효율이 좋지 못해서 잘 적지는 않는데 제일 중요한 바니걸에 대한 고찰을 빼고 적고 있었다.
어느때부터였을까 어느 순간 좋아하게 된게 맞다. 다른 복장도 많지만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복장 중 바니걸이 최고라고 생각된다.
우연치 않게 바니걸을 알아보는 중 알게된건 플레이보이 소위 말하는 서양에 잘알들이 개발한 복장이다. 정확히 나온 시기는 불분명하지만 20세기로 보이는데 이건 사실 중요하지 않다. 어떤 부분이 이목을 끄는건지 그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바니걸에 기본 복장 구성은
나비 넥타이와 카라가 있는 초커, 커프 링크스를 단 셔츠를 닮은 손목 밴드, 가슴부터 골반까지 가려주는 레오타드, 팬티 스타킹, 토끼 꼬리 장식, 하이힐이다.
이 기본 구성 중 완성도를 높이는 요소는 골반의 노출도 귀에 형태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 중 괜찮았던건 아래 이미지

바니걸 선배님, 이 애니는 우연치 않게 바니걸을 보고 내용이 괜찮다는 의견을 듣고 보게 되었는데. 내용도 좋았고 재밌게 잘 봤다. 굳이 바니걸 요소를 출현 시킨건 이유가 나오지만 사실 작가가 좋아하는게 분명한 것 같다. 디테일이 남다르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한다. 골반 부분 파임 정도와 검은 스타킹, 토끼귀 형태가 정말 내가 좋아하는 디폴트 검정 바니걸이다.
흰색, 망사도 좋지만 검정 스타킹은 30~40데니아 정도가 최고인 것 같다.

그리고 귀는 아래가 좁고 한쪽이 접혀있는 형태는 다시봐도 디테일이 좋고 마음에 들었다. 접혀있는게 귀로 감정 표현을 하고 있는 것과 같이 마치 원래 있던 것과 같이 접혀있는 부분이 정말 좋다.
이정도로 열번을 토해냈으면 바니걸에 매력을 잘 알 수 있을꺼라고 생각된다. 글을 마치고 공부하러가야겠다.
그리고 해당 애니는 순수하게 재밌으니 봐도 괜찮아. '청춘돼지는 바니걸 선배의 꿈을 꾸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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